골프공을 보면 일반적인 다른 공들과는 달리 표면이 움푹 패인 곳들이 전체적으로 있는데요 왜 이렇게 패이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움푹 파여야만 하는게 공이 날아가는 거리 때문에 그런것인지 아니면 전통에 따른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