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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3.05

처갓집 갈때마다 빈손으로 가기 힘들어서요

처갓집 갈때마다 과일이나 빵은 필수로 사가고 절때 빈손으로 가는일은 없는데 그래도 가까워서 자주 가다보니 여간 부담스럽네요 그래서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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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처갓집에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뭘 사가야하면 부담되지요.


    가끔 가는 경우라면 뭐라도 사가야 하겠지만,

    한달에 1~2번 정도 자주 갈 경우엔 빈손으로 가셔도 됩니다.

    오히려 갈 때마다 사가면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괜히 본인스스로 그런기분을 느끼는것같네요~오히려 너무 하다가 안하면 서운하니 손주를 안고 가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자주가신다면 빈손으로 가도 될듯합니다 매번 안챙기셔도 되요

    어른들은 그런것보다 찾아오는것만으로 좋아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요즘 누가 처가집 갈때마다 사들고 갑니까?

    그냥 빈손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건 와이프한테 문제가 좀 있어 보이네요!

    와이프한테도 솔직하게 얘기하고 특별한 날에만 사가는걸로 얘기하면 될 듯 하네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옛날에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했는데, 그 건 1년에 한 두번 갈때 뭐라도 사들고 가고 처가에서는 딸 잘 살펴달라는 의미로 사위에게 극진한 대접을 했었지요. 그러나 요즘처럼 자주 처가집 갈 때 그런 거 다 차리면 자식들도 부담이고, 처가도 부담입니다. 우리 부모님 찾아뵐 때와 비슷하게 하면 됩니다. 우리 부모님 찾아 뵐 때 뭘 들고가면 처가에 갈 때도 그렇게 하고, 빈손으로 가면 처가에 갈 때도 빈손으로 가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여러분이 부담스러워하시는 상황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의 집에 자주 방문하는 경우, 빈손으로 가는 것은 불편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과일이나 빵을 가져가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몇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1. 다른 것을 가져갑니다. 과일이나 빵 대신 다른 선물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책, 다양한 커피나 차, 또는 새로운 요리법을 시도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규칙을 정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일정한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매주마다 과일을 하나씩 번갈아 가며 준비한다"는 규칙을 정하면, 서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3. 더 자주 연락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더 자주 연락하여 서로가 필요한 것을 미리 말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간간이 발생하는 방문에서 간단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하여 필요한 것을 더욱 쉽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고려하여 부담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처갓집 갈때 저도 빈손으로 가기 힘드거 맞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어쩔수없어 적당한거라도 사서 갑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오는 것 자체가 기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매번 과일이나 빵을 사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부모님께서 이해해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방법으로는 가끔은 빈손으로 가지 않더라도, 작은 선물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그저 저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쁘실 것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자주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