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을 세우고 누우면 치구가 올라간거 같고 볼록하고 동글해요
성별
여성
나이대
18
무릎을 세우고 누우면 치구가 올라간거 같고 볼록하고 동글해요 배 아플때 병원 가면 의사선생님하고 간호사선생님이 무릎을 세우고 누우라고 하셔서요 치구를 보여드리는거 같아서 부끄러운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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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릎을 세우고 누웠을 때 특정 부위가 볼록하고 동글해지는 느낌 때문에 고민하시는군요. 어떤 자세로 있느냐에 따라 우리 몸의 여러 부위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거나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릎을 세우고 눕는 자세에서 치구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부끄럽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병원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비슷한 걱정을 느끼기 때문에 이해해줄 겁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이러한 상황에 익숙하며,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를 안내할 거예요. 진료 시에는 자신의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병원에서 배 진찰을 할 때 무릎을 세우고 눕게 하는 이유는 복부 근육의 긴장을 풀어 의사가 복부를 더 정확히 만지고 진찰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과정에서 치구가 조금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지만, 의료진은 진료 과정에서 이런 해부학적 구조와 변화를 매우 익숙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