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검사 유즙분비호르몬검사
제가 어제 질문을 잘못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평소 유즙이 나오기도 하고 유방암 가족력(엄마)이 있어서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기능검사 유즙분비호르몬 검사 6개월마다 받고 있는데 검사 받은지 6개월이 되어서 다시 검사 받으려고 하는데
저번달부터 발뒤꿈치가 계속아파서
아무래도 정형외과를 먼저가봐야될꺼같은데
인터넷 찾아보니 아킬레스염 같아서
프롤로 주사와 소염주사를 맞을꺼같아요
한번 맞으면 안되고 몇주동안 여러번 맞아야
치료가 된다고 해서요
1)프롤로 주사와 소염주사를 발뒤꿈치에 몇주동안 여러번 맞고나서 기간이 얼마나 지나고
나서 갑상선 기능검사와 유즙분비호르몬 검사
FSH /LH 검사 를 받아야 약물영향 없이 정확하게 나올수 있나요?
2)그리고 평소 커피 ,비탄민c , 유산균, 먹고있는데 검사전에 언제부터 먹지말아야하나요?
3) 그리고 유즙도 고민이지만
유방암 때문에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갑상선 초음파도
같이 받을건데 생리끝나고 언제받는게
가장 정확하게 검사가 잘나오나요?
항상 질문답변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프롤로 주사와 소염주사를 맞은 후 정확한 갑상선 기능검사와 유즙분비호르몬 검사를 위해서는 최소 2-4주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주사에 사용된 약물이 체내에서 완전히 대사되고 배출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한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사 치료를 진행하는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 시기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커피, 비타민C, 유산균 등은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검사와 유즙분비호르몬 검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검사 당일 아침에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확한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검사 전날 저녁 식사 이후부터 검사 시까지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는 생리 종료 후 7-10일 사이에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이 시기는 유방 조직의 밀도가 가장 낮아 병변을 발견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초음파는 생리주기와 무관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 일정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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