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의 평론이나 드라마의 비평을 보면 클리셰의 향연이었다는 말처럼 비판적으로,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향이 많던데 클리셰라고 하더라도 인물의 감정이 충분히 묘사되었고 개연성이 있고 연출이 좋다면 오히려 탄탄한 서사로 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반드시 클리셰를 깨야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문학적으로 가치가 있게 여겨지는 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클리셰에느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둘 다 공존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은 공통적인 경험에 기반한 내용이 들어 있어서 쉽게 감정의 전달이 된다는 것이고 부정적인 측면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이기에 흥미를 유발 시키지 못하고 진부 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