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상실감을 타인에게 화풀이로 해소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인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뒤 모든 힘든일을 남탓을 하며 타인에게 화살을
마구 쏟네요
그 타인이 저라 너무 힘든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예컨대 말투로 꼬투리를 잡거나 잘못이 없어보이는 일을 잘못이라하며 사과를 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분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스스로 그러한 감정의 쓰레기통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대화를 통해 그러한 부분을 개선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 나쁜 일이 생겼을 때,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이 자기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며 나의 슬픔, 분노의 이유가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사라는 기전은 ‘부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혹시나 내가 실수한 게 아닐까 하는 가능성을 애초에 차단해 버리는 것이지요. 모든 걸 우선 남의 탓으로 돌린다면 나는 불안과 죄책감으로부터 일시적으로 회피할 수 있게 됩니다.
가능한 사무적으로 대하시고 그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관계를 단절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이러한 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이야기하시고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그래도 같은 행동이 지속된다면 굳이 관계를 계속 이어갈 필요가 없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살아온 배경환경과 장소 등이 모두 다르기에 사람은 모두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와 모든 사람이 성격으로 잘 맞고 잘 어울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내가 이러한 다른 점을 알고 더 잘 맞춰나가기 위해서
배려를 통해서 맞춰 나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을 잃은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서로 지켜야 할 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꼬투리 잡고 사과를 요구하는 건 무례한 행동이지요.
질문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그 분께 정중하게 말씀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크신가요
될 수 있으면 잠시 떨어져 지내는게 좋을둣 해요
어떻게 돌아가신 분을 금방 잊겠어요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좋았던 추억만 간직해 주세요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상실감이야 이해를 하지만 그로 인한 화를 나에게로 돌린다면
"말투로 꼬투리를 잡는것에 불쾌하다.","잘못이 없어보이는데 이게 왜 잘못이냐?"
등 대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인이라면 위로를 해 줄 수는 있지만 내가 비난을 받을 원인이 없으니 말이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인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지속된다면 서로에게 스트레스와 감정만 쌓일것같네오 대화를 통해 개선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거지요
이렇게 이야기할정도면 상담자님께서 상당히 힘드셨을듯하는데요
따끔히 이야기를 해주셔야할듯합니다
정신차리고 남핑계되지말고
현실적으로 잘행동하라구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객관적으로 상대방의 요구가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주관적인 판단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