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면의 회전원리는 무엇인가요?
스마트폰을 움직일때 가로세로 화면이 바뀝니다.
무슨원리로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폰의 화면이 스스로 회전하는 건가요~?
사람이나 동물들은 몸속의 평형 감각 기관에서 중력을 감지하여 우리가 비틀거리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여 걸을 수 있도록 조절해 주는데, 이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도 기울어진 정도를 알고 작동하는 중력 센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중력 센서(G-sensor)가 중력이 어느 방향으로 작용하는지를 탐지하고, 그 상황에 맞춰 화면을 회전시켜 주는 것이죠. 즉, 스마트폰을 기울이면 스마트폰에 탑재된 중력 센서가 작동하여 화면이 중력에 따라 기울어져 사람이 보기 편리하게 해 주는 것이죠.
이러한 중력 센서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탑재되어 사용자가 기계를 들고 있는 방향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을 하거나, 차량 충돌 시 방향을 기록하는 등 그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스마트폰 내의 자이로센서를 활용해 스마트폰의 각 축에 대한 기울기 값을 알아낼 수 있어요. 그 기울기 값을 활용해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가로로 회전하는 경우 화면을 회전하게 할 수가 있죠.!
핸드폰안에 자이로 센서라는 것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처음설정된 방향을 유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의 기울임을 감지하게 됩니다
이 기울임을 감지해 화면 방향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자이로스코프 센서에 의해, 스마트폰이 상하좌우로 움직일 때, 이것을 감지해서, 폰의 화면이 회전하는 것입니다. 자이로스코프는 축이 어느 방향으로든지 놓일 수 있는 회전하는 바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센서는 크게 <동작·위치·환경> 센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질문하신 부분은 동작감지에 사용되는 동작센서에 의해서 작동합니다.
동작 센서는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하고, 가속도와 중력, 회전속도, 회전 벡터 값, 드리프트(편향) 등을 측정합니다.
중력 센서는 중력의 방향과 강도를 나타내줍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하면 공간 내에서 기기의 상대적 방향을 확인할 수 있어요.
선형 가속도계는 중력을 제외한 가속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어떤 물체에 미치는 중력의 영향을 배제한 가속 데이터를 얻게 해주는데요.
이 센서를 활용하면 자동차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알 수 있죠.
중력 센서와 선형 가속도계를 활용하면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에서 자동차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추적할 수 있는 거예요.
회전 벡터 센서는 기기의 방향을 측정하는데요. ->이것으로 현재 휴대폰의 방향을 인지해서 가로 세로를 인지합니다.
기기의 기울기와 방향을 측정해서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려줄 수 있어요.
이런 기본 원리를 이용해서 보행한 걸음수를 측정한다거나 회전속도를 측정하기도 하고,
이런 센서 기능을 이용해서 운동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