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주식 복리와 배당으로 재산을 불리라던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ETF 주식 복리와 배당으로 재산을 불리라던데 3년에서 10년 동안 팔지않고 계속 조금씩 투자하면서 유지해야하는 건가요? 중간에 매도하면 복리가 않되는건가요?
ETF의 복리 효과와 배당 수익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장기 보유가 유리합니다.
3년에서 10년 동안 꾸준히 투자하면 복리로 자산을 성장시킬 기회를 주며 배당금을 재투자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 가치가 더욱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매도하면 복리 효과가 일부 감소할 수 있지만 완전히 무효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일부만 매도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 복리 효과를 유지하면서 유동성도 확보할 수 있어 유연한 투자 전략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추세적으로 우상향하여 계속 오를 것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단순히 예를들어 내가 미국주식시장 ETF를 100만원에 샀는데, 올해 2배 올라서 2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2배 오르면 200만원에서 2배가 되는거니 400만원이 됩니다. 이럭에 이자가 더해진데에서 다시 더해지는걸 복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장기적 우상향해왔던 미국주식시장 ETF를 매수하고 꾸준히 보유하면 복리효과로 돈을 불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S&P500같은 경우 연평균 8%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지고 있으면 꾸준히 불어난다는거죠. 또 중간중간에 더 사면 더 큰 원금이 불어날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오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더 많이 떨어졌다 더 많이 오르고 조금 떨어졌다 또 오르기를 반복합니다. 가장 좋은건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을때 팔고 뒤에 떨어진다면 그때 사는게 좋지만, 이걸 알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으면서 더 사는게 더 좋습니다. 결국엔 오를 우상향하는 자산이라면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의 미래가치는 현재가치에 수익률을 투자기간만큼 곱해져 산정되기 때문에 투자기간이 길어진다면 복리효과는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복리효과는 손실에도 적용되므로 투자 시 수익과 위험을 균형있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ETF가 아니더라도 배당주를 복리로 활용하는 방법은 배당을 받고 그 배당으로 다시 그 주식을 사면서
꾸준히 기간이 지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중간에 매도를 하고 다시 전체를 산다면 여전히 유효하긴 하지만 사고팔고하는 것이 생각처럼
굴러가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를들어 배당을 주는 etf의 경우, 그 배당을 다시 주식에 투자하라는 말입니다. 월에 100만원씩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있다면, 연말이나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할것 입니다.
배당금이 나오는데로 다시 그 etf를 매수해사 복리의 효과를 누려라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 주식 복리와 배당으로 재산 불리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말씀대로 적립식으로 매수하시면서 꾸준히 배당이 나오면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불려 나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이 주식 등의 배당 등도
중간에 매도한다면 이어지지 않고
더불어서 etf 또한 분배금 등이 주어지지 않기에
이에 따라서 중간에 매도한다면 복리 기간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3년에서 10년 동안 장기적으로 팔지않고 계속 투자해야 합니다. 중간에 매도하게 되면
투자하는 동안 쌓인 배당금이 재투자되지 않기 때문에 복리효과를 보실 수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배당으로 복리 효과를 만들라는 의미는 배당으로 받은 돈을 지속적으로 재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라는 의미인데요.
해당 상품을 매도하고 곧바로 매수하면 복리가 유지되지만, 월배당 상품을 매도해버리면 다시 배당이 나오지 않아 복리가 끊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