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리농장 축사를 2개 운영 중이신데요.
최근에 이웃집이랑 사이가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축사에서 냄새가 난다고 신고하겠다고 하시네요..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마을분들은 단 한 분도 축사 지나가시면서 냄새 난다고 하신 적 없구요..
마을 주변에 소나 닭을 키우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 저희 집만 냄새가 난다고 주장하시네요
합법적으로 허가도 받았고, 재산세도 꾸준히 지불하고 있는 상황이고 20년 이상을 운영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