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전철을 타고 가다보면 어떤 구간에서 실내 전등이 꺼지고 어두침침해져서 무슨 사고가 아닌가 불안한데 그 이유는 전기차가 직류 ↔ 교류구간을 지날 때는 양구간을 구분하기 위해 전기가 통하지 않는 구간, 즉 절연구간(1호선 서울역 ↔ 남영, 청량리 ↔ 회기, 4호선 사당 ↔ 남태령 사이에 있음)이 필요하게 되고 전동차가 이 구간을 지날 때는 전차선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진하던 관성력으로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내전등을 켤 전기 역시 전차선에서는 받을 수 없고 차에 실린 밧데리를 이용하여 실내 전등 중 일부만 켜기 때문입니다.
전류공급없는 구간(절연구간 또는 사구간)에서는 달려오던 열차의 속력에 의해 지나가는 것이고 그때 열차안에 전등이 곳곳이 켜지는 것은 밧데리에 충전되어 있던 전류를 활용하여 아주 캄캄하지 않게 켜주는 것입니다. 교류공급구간에 열차가 들어 왔을 때 모터에 다시 전류를 공급해서 정상적인 운행을 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kbau23/22117827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