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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23.03.26

거위나 기러기들은 헤엄을 치면서 반구수면을 하는가요?

모든동물은 수면을 취하지 않고는 살아갈수가 없다고 하는데 거위나 기러기들은 헤엄을 치면서 한쪽 뇌만자는 반구수면을 한다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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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살입니다.

    아시다시피 단일반구수면이라는 것은 뇌의 한쪽만 잠을 자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은 새와 고래와 같은 수중 포유류에게 관찰되며 몇몇의 파충류에게도 나타납니다.

    특히 말씀하신 조류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면을 하게 되면 날지 못하게 되는 것이나 물위로 올라와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와 같은 환경의 자극이나 위협에 대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반구수면이 발달하게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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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거위나 기러기는 대기 중에서 날면서 하나의 뇌반구만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뇌 반구의 기능 분담과 관련이 있으며, 한쪽 뇌반구가 특정한 기능을 전담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거위나 기러기가 날 때는 왼쪽 뇌반구가 시공간적인 정보를 처리하고, 오른쪽 뇌반구는 시각적 정보를 처리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거위나 기러기가 헤엄을 치는 동안 한쪽 뇌반구만 활용한다는 주장은 아직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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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조류들중 거위나 기러기처럼 짧게 자주 자는 종이 많다고 합니다.


    비둘기를 30일동안 안재우는 실험을 해보았는데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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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가 인간처럼 수 시간 동안 죽은 듯이 잠을 잔다면, 물에 빠져 죽거나 다른 동물의 습격을 받아 비명 횡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돌고래는 정말 특이하게 헤엄을 치면서 잠을 자는 것이 가능하다.


    큰 돌고래는 한 번 잠을 잘 때 뇌의 반쪽씩 교대로 잠을 잔다. 오른쪽 뇌가 수면 상태일 땐 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을 감고 있을 때는 왼쪽 뇌가 수면 상태가 된다. 이렇게 반쪽씩 자면서 계속 헤엄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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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와 조류등 고등 척추 동물한테는 잠이 꼭 필요한데요. 거위나 기러기 같은 경우도 동일합니다. 거위나 기러기가 인간처럼 두눈을 감고 몇시간동안 잠을 자면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고 또한, 동물의 습격을 받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잠을 잘때 뇌의 반씩을 교대로 잠을 자는 반구수면을 한다고합니다. 오른쪽 뇌가 자면 왼쪽눈을 감고 왼쪽 뇌가 자면 오른쪽 눈을 감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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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위나 기러기와 같은 물새는 한쪽 뇌만 자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단안성 수면'이라고 부릅니다. 거위나 기러기가 수면을 취할 때, 한쪽 뇌는 잠들고 다른 한쪽 뇌는 깨어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면서도 위험을 감지하고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적인 메커니즘입니다.

    하지만 거위나 기러기와 같은 물새도 수면을 취해야 하는 동물이며, 수면의 질과 양이 중요합니다. 수면 중 뇌는 불필요한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을 정리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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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위나 기러기들은 반구수면을 하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한쪽 뇌의 반만 활성화되어 있고, 다리를 접어 놓은 상태로 물 위에 떠 있으면서 나머지 반을 쉬는 상태로 유지합니다. 그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뇌의 반대쪽 절반을 활성화하고 다리를 바꾸는 등의 동작을 통해 쉬고 있던 반대쪽 절반을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번갈아가며 쉬는 것을 반구수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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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위나 기러기는 헤엄을 치면서 한쪽 뇌만 자면서 반구수면을 한다는 이야기는 일종의 미신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물 위에 떠 있으면서 두 뇌 모두를 사용하여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합니다. 다만 두뇌 중 한쪽이 휴식을 취하거나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상태가 될 때도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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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위나 기러기와 같은 수조류 조류들은 수영 중에 반구수면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리를 팔거나, 날개짓을 하면서 수영을 하며,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합니다.

    반구수면은 주로 물고기나 동물들 중에 호흡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물 위로 머리만 내놓고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류들은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반구수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조류들은 부드러운 깃털과 기름질이 있는 깃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수면 위에 떠다니는 것보다는 물속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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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6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위나 기러기와 같은 새들은 일반적으로 대기 중에서 비행을 하기 때문에, 물 위에서의 이동은 그들에게는 비행보다는 헤엄보다 더 낯선 경험일 것입니다. 그러나 알려진 바로는 거위나 기러기와 같은 새들은 헤엄을 치면서 수면 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거위나 기러기는 물 위에서 수영하고 헤엄칠 수 있도록 발가락이 매우 넓고 막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깃털은 수분을 흡수하지 않도록 방수 처리되어 있어서, 물 속에서도 날개를 움직여 수면 위를 헤엄치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위나 기러기와 같은 새들이 대부분 생태계에서 이동하는 방법은 비행이며, 수면 위를 이동하는 것은 그들에게는 비교적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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