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 스스로 사랑을 받는 것을 확신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에서 대화를 자주 나누고 아이의 어떤 말이나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밥 같은 경우는 아이의 자립심을 위해서라도 먹여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육자 입장에서는 어리게만 보일지 모르겠으나 12세 남자 아이라면, 빠른 경우에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생활습관은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