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이가 복막염 치료 후 음식을 거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8
8살 아들이 복막염으로 일주일간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했는데, 아직도 음식을 잘 못 먹어요. 물만 조금 마시고 밥은 거의 안 먹으려고 해요.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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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성 의사입니다.
복막염 치료 후 퇴원했지만 식욕이 없어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아이의 소화 상태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미음을 시작으로 쌀죽, 계란찜, 으깬 감자, 바나나 등 부담이 적은 음식을 소량씩 주고, 아이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며 점차 식단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므로 물, 보리차, 묽은 과일 주스 등을 자주 마시게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간식을 활용해 식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점차적으로 음식양을 조금씩 늘려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으깬 감자나 바나나 무설탕요거트 오트밀이나 과일간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