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때마다 소리를 지르는 아이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8살 초등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장난치면서도 소리르 지르고 짜증을 냅니다. 이런아이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에간다는 부담스러움이 있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대화를통해 알아보고 고칠수있도록 도와줘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나서부터, 짜증이 많아졌다면, 아무래도 학교에 적응한다는 게 쉽지 않아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평소 힘든 점은 없는지 자주 물어봐주시고, 소리를 지르면 더 낮은 목소리를 내서 아이에게 낮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올바른 표현법을 아직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소리를 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너가 기분이 좋구나, 하지만, 소리를 지르는 것 보다는 이렇게 조용히 말을 하면 옆에 있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단다 이렇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이야기를 하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소리를 지르지 않고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는 아이 잘났다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면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장난을 치지 않고 소리를 지르지 않고 짜증을 내지 않았다면 칭찬을 듬뿍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는 것까지
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말보다는
유난히 소리를 자주 지른다 하더라도 우선은 가정 내에서의 개선 노력이 먼저입니다.
아이의 소리지르는 행동을 무시하는 교육방법도 있지만
이야기로 표현해주기를 바란다는 말로써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는 방법을
적절히 병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아이의 눈을 보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 보다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주면 자기의 생각을 경청하고 이해해 준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용하게 이야기 할 때만 반응을 보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