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거의 취소되고 학원도 어렵고 레슨생들도 많이 줄고 앞길이 막막하네요. ㅠㅠ
나이는 먹을만큼 먹고 이제와서 갑자기 다른일을 찾는 것도 당황스럽구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불안합니다.
다른 프리랜서 분들은 어떻게 하루하루 보내시는지 궁금해요.
그래도 여지껏 나름 열심히 한 분야에서 보냈는데 후회가 되요.
다른 직업을 선택할걸 그랬나하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