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암보험과 현재 암보험의 암을 나누는 기준이 혹시 다를까요?

Question

암이면 암이지 유사암은 뭔지 최근 가입한 암보험이 암을 세부적으로 너무 나눠놨더라구요.

오래 전에 가입한 보험은 그나마 보장금액이 큰편인데

아무래도 발병빈도가 높은 암일수록 보장이 낮은 건 보험회사 입장에서 당연한 거 같아요.

20년 전 암보험과 현재 출시되는 암보험 차이가 궁금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배은정 보험전문가입니다.

과거에 암진단금은 가입금액에서 유사암을 10%또는 20%만 보상 했었습니다.

갑상선암도 일반암에 포함되었고, 현재는 갑상선암이 유사암으로 분류되어 보장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아졌습니다.

현재의 암보험은 암을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으로 세분화하여 분류하고 있으며,

유사암에 대한 보장금액은 일반암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유사암으로는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이 있으며,

이들은 치료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암으로 분류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차이는 두가지정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나오는 암진단금에는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만 포함이 되어 있지만

20년전이라면 갑상선암도 일반암에 포함시켜 놨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분들은 가급적 해당 보험을 해지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죠.

현재는 갑상선이 유사암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 보장이 크지 않지만

예전껀 다르거든요.

그리고 보험료가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예전것이 더 저렴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Answer 3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20년 전에는 소액암으로 나누었고, 소액암 진단시 암진단금의 10%만 보장 합니다.

현재 손해보험사에서는 20년전 소액암을 유사암으로 규정하고

여기서 갑상선암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유사암 4가지를 제외한 모든 암은 일반암 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 일부차이가 있을 수있습니다.

- 소액암, 유사암 등의 개념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것으로 이전 보험의 구분없어 오히려 보장성이 좋을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20년전에 가입된 보험의 암진단비는 지금처럼 세분화 되어 있지않아서 지금의 유사암 소액암등이 일반암으로 보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보험사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그래서 웬만하면 오래된 암진단비담보는 해지하지 말라고 합니댜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선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 되는 부분들이 다를거에요 정확한건 증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해당궁금하신거나 추가로 더 알고 싶으시면 프로필 눌러주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일반암과 소액암 구분 외에도 신규치료특약 부가가 다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최신 항암치료기법이 늘어나므로 요즘 판매되는 암보험은 이러한 특약을 추가하여 가입이 가능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같은 암보험 맞습니다, 오래된 암보험이라면 보장기간이 짧지 않을까 하는데요, 최근 암보험은 보장기간이 최대 100세까지 가능합니다

본인의 암보험은 보장기간이 몇 세 까지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암보험은 원발암이던, 전이암이던 모두 보장을 하지만 과거 암보험은 원발암을 기준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적은 암진단금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먼저 본인이 가입한 암보험을 상담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제대로 된 암보험인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20년 전 암보험과 현재 암보험에서 일반암으로 보는 암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암보험은 한국 표준 질병 코드 KCD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20년전과 현재 코드가 많이 바뀐 것들이 있어서

그 때에는 암이 아닌 것이 암이 된 것도 있고 그 당시에는 암이였지만 지금은 암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암이냐에 따라 피보험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