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예전에 술에 취한 친구가 음담패설하길래
제가 사람도 없고 조용한 곳이라
그냥 두다가
사람들 지나가길래
제가 막 그런말하면 범죄야
그러다가 경찰에 누가 신고하면 어떡할래
라고 말하면서 말렸는데
지나가던분은 한 6~8m 떨어진곳에서
걸어가고계셨거든요
혹시나 제가 오해받아서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전 그냥 친구가 술에 취해갖고 말로 말린건데
그냥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문제생길까봐요
제가 강박적인게 있어서 문득 문득 생각나서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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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기재된 사실관계상의 내용으로 실제 사건화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하면 그 역시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통상 자신과 관련없는 일에 그러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취지의 질문을 하시던 것으로 보이는데 위와 같은 내용은 본인이 발언하는 바도 아니라는 점에서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고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다고 해도 위와 같은 내용의 대화를 한 것만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