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전세 1억 2천만원에 살고 있고 계약 당시에는 모든게 깨끗한 상태로 계약을 했어요,
확정일자 받았고, 전입신고도 했구요, 근데 보증보험에 가입을 안했어요ㅠㅠ
올해 11월말이 계약 만료라서 나가려고 7월에 주인분께 연락했고 주인분은 집을 내놓겠다고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연락이 계속 없었고 10월정도 되어서 부동산에 연락이 왔어요 주인분께서 집을 내 놓았다고 그래서 저도 집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10월 말쯤 되어서 부동산에서 등기부등본을 확인했는데 카드사의 가압류가 걸려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 집을 내놓을 없는 상황이라고 ..주인분이 해결해 보신다고 해 놓고는 제대로 안되어서
제가 직접 집주인분과 연락을 해보니 카드사 빛을 다 갚지 않으면 가압류 해지가 안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본인의 사업이 망해서 어쩌고 저쩌고 저한테 더 살아주면 안되냐고 하고 있고, 경매를 해서 팔아서 전세금을 가져가던지 하라는 식으로 책임감 없이 말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저는 21년 11월 30일에 계약을 했고, 가압류는 23년 3월에 되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