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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동고비112
호화로운동고비11222.12.07

이혼후 아이가 엄마랑 면접 교섭을 계속해야 할까요?

이혼후 꾸준히 면접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평소에는 괜찮다가 엄마를 만나고 오면 유독 기분이 다운되어 보여요. 안 보여줄수도 없고 어떠한 방법이 아이가 상처를 덜 받고 원활한 면접교섭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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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중요한존재입니다.

    엄마를 만나면 다운되는것이 그리움이나 애정에 대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혼한 상황이라면 아이가 상처를 이미 받고 힘들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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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계속해서 교섭을 유지하는 것이 아이 정서에는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 아이 기분이 더 쳐지고 위축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아직 아이에게 엄마는 필요한 존재이고, 엄마는 아이에게 큰 존재입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유지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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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헤어져서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계속 만나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합니다. 사정상 함께 살지는 못하더라도

    엄마의 존재를 잊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살아가는데 엄마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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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사유로 인해 이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인 경우 면접을 계속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어찌됐든 엄마라는 존재는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에게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전부인과 교섭일정을 조정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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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를 만나고 오면, 아이의 마음이 다운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어쩌면, 당연하겠지요.

    아이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고, 다독여 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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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엄마와 만나서 어떤 부분이 기분이 좋지

    않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고싶은지를 아이에게 먼저

    의사를 물어보시고 그 후에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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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기분이 안젛은지를 물어보는 것도

    해결을 도모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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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를 만나고 오면 어떠한 이유 때문에

    기분이 안좋은지 물어보식길 바랍니다.

    이러면서 아이의 기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최대한 많은 대화를 해보신 후에 아이 어머니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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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7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면접 교섭권은 권리라고 해서 다른 재산권과 같이 내가 원하면 하고 원치 않으면 안 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면접 교섭권은 오로지 가족 관계에서 발생한 권리이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에게 주어진 고유하고 절대적이고 또 포기할 수 없는 권리입니다. 그래서 한쪽이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는 면접 교섭 배제 사유가 발생한다고 볼 수는 없고 오직 자녀의 복리에 필요할 경우 비양육자의 면접교섭권이 제한되거나 배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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