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는 리얼리즘을 좀 더 분석적으로 재연하는 측면에 있습니다.
리얼리즘은 기법적인 측면만이 아닌 현상을 포착하여 빛에 대한 반응을 모네가 야외에서 연구하면서 기존의 명암법과는 대조되지만 현상 자체를 좀 더 깊이 바라보고 대기권에 공기와 마주하는 대상. 빛에 대한 투영 등 더욱 더 리얼리즘을 개념적으로 가깝게 하고자 하였으며 그렇게 색이 캔버스에서 섞이도록 병치혼합하여 이를 관객이 멀리서 바라보면서 완성되어지는 매직아이 같은 패턴입니다. 이러한 패턴을 르누아르 모네 피사로 마네 드가 로트렉 쇠라 등이 각 개성에 맞는 빗금과 점. 선. 결로 해결했으나 이후 인상주의 패턴 역시
매너리즘이 오게됩니다.
이렇게 고전부터 근대미술직전까지는 포토샵의 툴을 모두 사용한 결과와 같습니다.
후기인상주의 부터 자연을 패턴으로 모사하는 방식을 탈피하고자 개인의 내적 감정과 결부하여 상징적으로 작업하였고 대상의 근원적 원리를 조형적으로 또는 과감한 색감으로 연출하기시작하면서 리얼리즘이 막을내리고 표현을 강조하는 근대미술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