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폐에 종양이 있어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진단은 암이였구요 다행히 완전 초기였어요
수술은 잘됐고 다른곳에 전이된곳은 없습니다 폐 일부분도 조금 잘라냈어요 혹시 종양있던 옆부분에 번졌을수도 모르니..
처방 받은 약이 너무 독해 울렁거리고 그런 증상은 있긴해요
근데 1월 초중반까지 걷는거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1달가까이 제대로 걷지를 못해요
종종걸음으로 걸어야되고 중심을 제대로 못잡는데..
2달동안 계속 집에서 누워만 있어서 근육이 없어서 그런건지
수술후 퇴원하고나서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건지
수술한 대학 병원은 요즘 파업때문인지 예약도 안될거 같은데.
개인병원이라도 가보려면 어느 과에 가면되나요?
내과가서 피검사라도 해야하는지 아니면 정형외과에 가야하는지...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