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란은 5세 중엽 부터 1125년까지 퉁구스와 몽골의 혼혈족으로 알려진 동호계의 종족입니다. 그들은 8개 부족 연맹을 이루고 있었는데, 당나라 말기 오대 십국의 혼란기를 이용하여 부족을 통합한 야율아보기가 916년 거란을 건국하였습니다.
특히 이들은 926년 발해를 멸망시키고, 후진을 도와 후당을 멸망시키는 도와줘 연운십육주를 차지하여 중국 최초의 정복왕조가 됩니다. 이후 송나라와 전연의 맹을 맺어 송으로 부터 막대한 세폐를 받아 실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란은 바로 중원으로 진출하지 못하고 몽골 초원으로 영역을 확장 하며 918년엔 동쪽의 발해와 전쟁을 벌여 멸망시킨 후에 이후 발해 땅에 동단국 (東丹國)을 세워 아들에게 통치시키고 동쪽의 거란이란 뜻으로 일종의 분국을 세운 것인데 발해의 멸망으로 거란은 일약 동아시아 강국으로 떠오릅니다. 발해는 당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여 거란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문명국이었고 또 발해의 인구를 거의 고스란히 흡수해 대규모의 노동력과 군사력을 확보함으로써 대제국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