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나면, 규칙과 규율이 엄격한 초등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7세 아이들의 이런 행동들은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떼를 써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으니 떼를 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엄마의 통제는 꼭 필요합니다.
훈육할 땐 아이가 아무리 울거나 떼를 써도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면 안됩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지할 수 있는 벌칙을 만듭니다
말로만 훈육하게 되면 아이도 말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동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있음을 인지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떼쓰고 고집부리는 행동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면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