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가토를 잡지 못했다고 책망하면서 '저라면 잡을수 있습니다.' 라고 한 원균의 장계가 조정으로 올라오고 이와 더불어 이순신을 숙청하려고 이미 혈안이 되어있던 선조에 의해 싸우라는 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1597년 2월 26일 이순신을 파직 및 압송하고 그 후임으로 원균을 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조는 장자 승계의 원칙으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후궁의 출신으로 왕이 된 것이 하상 불안하고 컴플렉스 였던 왕이 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전 백성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이순신을 곱게 볼 수 많은 없었지요. 그래서 항상 경계 하고 의심하며 공을 올려도 불안해 했던 것 입니다. 백의종군을 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우월함을 아마도 보이려고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