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발급에 대한 보증금 부과까지..
트럼프가 이제는 비자 초과 체류율이 높은 국가에서 관광 또는 비지니스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에게 700~2000만원 가량의 보증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고 하네요..
반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이 되는 것 같은데..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고채무 국가 외국인에게 비자 발급 시 보증금을 요구하는 정책을 제안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일부 시범 시행에 그쳤고 현재는 정식 정책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습니다.
행정명령 성격의 제안이었기에 바이든 정부 들어 사실상 폐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상당히 강력한 반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합법적으로 입국 한 다음 불법 체류를 막고자 합니다.
다만 국가별 차등을 하기 때문에 외교적 마찰 우려도 있으며 가난한 나라에서 불법체류가 많아 해당 나라는 미국 관광 조차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견이 많은 정책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1차집권시기에도 이민자들을 대거 내쫓았으며 이번에는 더욱 강도 높게 과거 헌법조례를 들이밀면서까지 매우 강경하게 진압과 정책을 집행하는것입니다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모르나 이로인해 미국의 인건비가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또 반대로 이들의 퇴출로 주거안정성이 생길수도 있는 양면성을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은 불법이민과 더불어서
난민 등도 상당히 많고 사회적 부작용도
상당하기에 이러한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취하고 있는 모든 정책은
그의 지지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MAGA 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짜 이번 조치는 좀 세긴 합니다. 트럼프 쪽에서 밀어붙이는 방식 보면 상징성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초과 체류율 높은 국가들한테 메시지를 보내는 느낌입니다. 너네 국민은 못 믿겠으니까 돈 맡기고 와라 이런 식입니다. 관광이나 출장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게 당연한 흐름인데 그런 기본 신뢰를 깨버리는 거라 외교적으로도 부담이 큽니다. 우리나라가 직접 대상은 아닐 수도 있지만 미국 입국 자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커지는 건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실제로 시행되면 비용보다 이미지 타격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사업(B-1)이나 관광(B-2) 목적으로 미국을 일시적으로 방문하려고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자 보증금 시범사업을 12개월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한국에 비자 보증금을 적용할 가능성은 낮지만, 확실히 자국을 위해서는 전세계적으로 깡패(?)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