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는 몸에서 루시페린이라는 물질을 내뿜는데 이 루시페린이 공기중 산소와 만나 화학반응을 하며 빛을 냅니다. 그리고 반딧불이는 공기가 맑은 지역에 서식하고 있어서 도심에서 보기가 힘든게 아쉬운 점입니다. 논이 많은 곳이나 숲이 우거진곳, 산이 많은곳에 가야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반딧불의 밝기는 3 [㏓](럭스)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집의 밝기는 300~400 [㏓] 정도입니다.
집형광등도 그렇게 뜨겁지 않은 편이며 이보다 훨씬 약한 세기의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몸은 아주 미약한 따스함만 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것이죠. 또한 깜빡임을 반복하고 있어 열기가 거의 없다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