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빠가 아들을 초등학생 때 부터 때리고 욕설과 폭언을 하였고, 현재는 아빠와 분리해서 다른 집에서 지내는데 아이가 그 영향을 받아서 인지 분노조절이 되지 않고 논리에 맞지않는 말을 늘어놓으며 등교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심경에 따라서 주체하지 못하고 엄마를 마구 때려서 멍이 드는 것도 모자라 급소도 자꾸 때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기관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엄마는 165cm 정도로 아담한 체격이라 183cm의 거구의 아들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며, 아들은 아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원망을 아이에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