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조선 시대에 외국에서 조선으로 유입된 외국인들이 있었다고 하고,
심지어는 흑인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들의 신분 계층은 어디에 속했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외국에서 와서 조선에 귀화한 사람들을 귀화인이라고 합니다. 귀화인은 신분적으로 양인으로 편입되었지만, 일반 양인과는 차별되는 천민에 속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외국에서 조선으로 유입된 외국인들이 있었으며 이들의 신분 계층은 다양했습니다. 일부는 상인이나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높은 지위를 누리기도 했지만, 다른 일부는 노예나 노동자로 일하며 낮은 지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때 항복한 항왜는 조선 관리가 되어
살아갔고 난파된 네덜란드 선원도 관리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귀순한 여진족 중 일부는
백정 직업을 했고 천민 대우를 받았습니다.
시기와 공로에 따라 신분이 달랐던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