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 갑자기 회사 선배한테 연락이 와서 회사로 출근해서 일을 도와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요.
우선은 밖이여서 집에 들어가서 연락을 드린다고 했는데요.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거절을 하고 싶은데 선배 기분이 상할까봐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가족들과 멀리 밖에 나와있고, 가족행사라 빠지기 어렵다고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도와주고 싶지만 상황이 어려워서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적당한 핑계로 거절하세요.
보통 그런 상황은 해주기 시작하면 한번으로 끝나지가 않습니다.
남의 기분 안 상하는 것도 좋지만 남의 쉬한 휴일을 뺏으려는 생각이 잘못된 겁니다.
잘못된 것을 하려는 사람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건 과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주말이라 가족들과 같이 있디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한두번 주말인데도 나가게되면
계속해서 나가야합니다.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가족들하고 어디 와있다고 핑계를 대고 가족과 함께 지내세요~법정 휴일인데 안 돕아줘다고 지장은 없겠지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늦지 않게 가능하면 빨리 거절 의사를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못 가겠다고 직접적으로 거절하기가 힘드시면 거리가 있어 빨리 들어가지 못할 거라고 간접적으로라도 거절 의사를 전달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매한꿀벌208입니다. 첫 연락 왔을때 단칼에 거절하셨다면 제일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ㅠ 일단 선약, 가족과의 외식 등의 이유를 대서 적당히 잘 빠져나오셔야 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탁월한오소리221입니다.
저는 주말에 호출할 경우 본가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직장이란 본가가 멀어서 가능하지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일단 처음 이미지를 만드세요~!
주말에 연락을 해도 일 안한다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