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가 난게 일본 엔화상승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미국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가된게 일본 엔화상승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어제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예상치인 2.9포다 높은 3.1%로 발표됐는데 왜 엔화가치가 하락한거죠?
엔화약세랑 미국발표랑 무슨관계가 있는거에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3.1%가 발표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늦추어지게 되다 보니 이에 따라서 달러가 다시금 강세를 보이게 되었고 이와 반대급부로 일본의 엔화가 다시 상대적으로 가치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일본과의 금리차이도 여전하며
미국이 금리인하 시점이 뒤로 미뤄질 것으로 보이는 등
이에 따라서 엔화가치가 더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고 나서 우리나라 환율도 아마 올랐을것 같습니다.
그 말은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가 낮아졌을것이라는 건데
미국 물가지수가 높다 => 미국 금리가 높게 유지될것다 => 미국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 => 상대적으로 다른나라의 화폐 가치가 낮아진다
이러한 연결고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고금리가 유지될 수록 상대적으로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 엔화는 약세가 지속됩니다.
최근에 엔화가 상승했던 이유도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가 가까웠기 때문이데 이것이 다시 뒤로밀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며 엔화가치가 하락하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는 뜻은 금리 인하 시기가 뒤로 밀렸다는 뜻 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를 뜻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 시기가 뒤로 밀렸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뜻으로, 일본 엔화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자, 엔·달러 환율이 1% 급등하며 일본 통화당국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50엔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미국 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된 시점에 엔·달러 환율은 1엔가량 상승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높으면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미국이 계속해서 고금리를 유지하면 저금리인 일본에서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고 그렇게 되면 엔화의 약세 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와 일본 엔화 상승은 외환 시장에서의 환율 변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는 달러의 가치를 상승시킵니다. 따라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 일본 엔화와의 환율이 하락하여 일본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것이 일본 엔화 상승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미국은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와서 금리 인하의 시기를 뒤로 미룰 것이 예상되는데
사실 일본은 이와는 별도로 일본 내에서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계속 억제하는 정책을 유지하기 때문에
엔화가 상승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