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심장이 빨리 뛰게 됩니다 그러면
술을 마시고 심장이 빨리 뛰게 되는 상황에서 잠을 편히 자려면 신경 안정제를 먹어도 괜찮을까요 신경 안정제를 먹으면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줄게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나서 심장이 많이 뛴다고해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약의 부작용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그 부작용으로 가슴이 뛸 때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술 자체가 신경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신경안정제를 병용하시면 부작용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가슴이 뛰는 현상은 알콜이 분해되어 알데히드 상태로 몸에 남아있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액량을 늘리는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니 이온음료나 링티같은 수액제를 드시거나 이런 것이 없다면 물이라도 많이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알콜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 신경안정제 복용은 하면 안되며, 함께 복용시 두 물질 모두 중추신경 억제 작용이 있어, 심하면 호흡 억제나 의식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안정제 복용은 하면 안되며, 만약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120~130회 이상 지속), 가슴 통증,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알콜의 배출을 돕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길 권하며, 심호흡을 하는 것이 심박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술과 신경안정제는 상호작용이 있어서 같이 드시면안됩니다. 블랙아웃이나 가라앉는 증상이 강하게 올 수도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