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과 지폐로 따로 발행하는 이유가 뭔가요?
동전이 많이 쌓여 교환하려고 들었는데 무겁네요.
지폐가 더 편리성을 가진거 같은데 가지고 다니기도 보관하기도 편하고...
전세게 모든 나라가 동전과 화폐를 발행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동전과 지폐로 따로 발행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위폐를 검출하고, 수사를 지원하며, 품질을 관리하고, 내부 부정행위(제조·유통 과정에서의 분실) 방지 등을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지폐는 발행연도를 따로 표시하지 않아도 기번호로 모두 관리되고 있어 지폐발행의 시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찢어지고 낡으면 환수해 폐기하는 지폐와 달리, 동전은 보관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만 잘된다면 동전은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제적인 화폐입니다.
따로 만들어지는 다른 이유는 방금 말한 것처럼 반영구적인 이유와 큰 액수의 화폐 같은 경우는 동전에만 위폐 방지 장치를 전부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지폐에 많은 위폐 방지 장치를 만들어 고액 화폐를 관리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면 초기화폐 형태가 둥글고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꿇려 꿰미에 묶어 창고에 쌓아두었다가 길일을 택해 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농경생활이 근간이던 고려시대에는 동전 사용이 정착되지 못하고 대부분 물물교환이 주종을 이뤘죠.
차츰 동전형태로 자리잡히는데요.
소액 거래를 하기에는 맞았는데 문명이 발전함에따라
거래량도 늘고해서 지폐가 등장해서 간편해진것 같습니다.
근데 단점은 소액 거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예로부터 동전과 지폐를 동시에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1원의 가치와 5원 10원에 가치가 거의 사라지는 형태를 띄는것 같습니다.
동전이나 지폐는 그 시대 가치 실용성으로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1천원부터 지폐로 되어 있는데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 기본단위가 1천원이되면 동전이 사라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동전과 지폐를 대신하는 물건이 있다면 그 가치도 사라질수도 있을겁니다.
동전은 과거에 주요화폐 중 하나였으나, 무겁고 제조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으로 인해 지폐가 만들어졌고, 지폐가 등장한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소액에 대응하는 화폐가 되었습니다.
무게 면에서는 상당히 불리하지만, 튼튼하고 오염에 강하다는 면에서는 지폐보다 뛰어나죠. 또한 동전 자체의 수명이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함을 전제로 발행하게 되었어요. 반면 지폐는 사용기간이 늘어날수록 찢어지거나 오염되는 사례가 무수히 많기때문에 초기비용은 동전이 많이 들지만 오래만 사용다면 지폐의 발행비용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죠.결국 동전은 지폐보다 초기비용이 높지만, 지폐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폐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고 계속 지폐와 통용되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죠~
동전의 장점으로 생각했을때..제 생각에는 종이지폐에 대해 액면대비 비용은 높지만 훼손율이 적어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때문에 액면가 대비 비용 높더라도 오래쓸수 있다는 비교우위를 지닌 셈이지요.
% 그러나 최근에 발행한 동전의 약 70%~75%가 시장에서 유통되는 것이 아니라 저금통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주요 화폐 중 하나였으나, 무겁고 제조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지폐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소액에 대응하는 화폐가 되었다.
무게 면에서는 상당히 불리하지만, 튼튼하고 오염에 강하다는 면에서는 지폐보다 뛰어나다. 동전 자체의 수명이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함을 전제로 발행하게 된다. 의외로 중요한 부분인데, 지폐가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찢어지거나 오염되는 사례는 무시할 수 없다. 지갑을 실수로 세탁기에 옷과 함께 넣어버린다든지. 동전은 초기비용이 많이 들지만 오래만 쓴다면 지폐의 발행비용을 따라잡을 수 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동전과지폐를따로 분류하는거는 편의성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신용카드나 핸드폰결제 모바일상품권삼성페이등
결제하기도쉽고 안받아주는곳도없지만 신용카드처음나왔을
때만해도 신용카드결제거부하는식당등 되게 많았습니다
과거에그리고 화폐단위가커서 몇원 몇십원짜리 불량식품
이나 간식거리도 많았기때문에 동전이 필수였습니다ㅜ
원래 돈운 10년 또는 20년너머 오랫동안 사용해야되는 것들이라 보존성이 좋은 금속으로 만드는걸로알고있어요!! 원래 조선시대전부터도 상평통보등 동전을 많이사용했었죠. 하지만 근대화되면서 동전이 휴대성이 불편해져서 지폐를 만든걸로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폐가있다해서 동전을 없애지않는 이유는
동전들을 없애버리면 물가가 10원 50원 단위가아닌 100원 500원단위로 상승할까봐 라네요
향후 10원 50원짜리도 지폐화되지않을까요?
화폐가 사용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요합니다.
동전은 금속으로서의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설령 동전을 발행한 나라가 망하더라도 동전을 녹여서 금속으로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지폐는 발행한 나라가 사라지면 완전히 휴지조각이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그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사람들은 지폐를 신용하지 못하고 동전을 선호했습니다.
역사책을 보면 태조 이성계, 세종대왕 등 조선에서만도 수많은 왕들이 지폐를 도입하고자 시도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전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이 지폐를 발행하고자 했지만 신용, 위조지폐, 물가폭등 등의 이유로 경제만 파탄내고
실패한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그 외에 잔돈 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동전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점점 동전의 발행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사람들도 신용카드나 모바일결제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미래에 동전이 사라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