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살기 너무 힘들어요.
중학생 때 학폭이 열렸었어요 2번이나 같은 사람으로요.
어떨때는 너무 억까인 거 같아서 짜증났다가요 어떨때는 정말 살기 싫어질 정도로 우울해져요 그 일 후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가해자인데 뭐라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대한민국은 가해자라고 하면 다 나쁘네 이런 이미지니까요 근데 걔는요 잘 다녀요 주변 사람들이 사람 잘 못 만났다고 잘 못 걸렸다고 말할 정도로 사람이 악질이에요 그래서 이미 2번이나 열렸는데 또 열릴까 너무 걱정이네요 최대한 피해서 다니려고 하고 있는데 어떨때는 화나고 짜증나고 했다가 우울해져서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서 막 행동하고 말 할 때도 있고요 어떨때는 과거의 저의 행동으로 인해서 제 미래가 너무 불안정해서 걱정으로 우울해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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