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좌와 ETF의 장단점은 뭔가요?
금을 현물로 보유하는 것은 비용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금계좌와 ETF를 추천하는데 금계좌와 ETF의 장단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계좌는 안정성이 높고 세금 부담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보관과 관리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금 ETF는 소액으로도 쉽게 거래가 가능하며, 실시간 매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운용 보수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계좌와 ETF의 장단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금은 현물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투자하면
대동소이하기에 금계좌와 ETF의 장단점에선 크게 차이나지 않는 투자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골드뱅킹은 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며 둘다 사실상 세금 구조는 다를게 없습니다. 둘다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15.4프로의 배당수익으로 과세가 되므로 세금과세는 동일하며 또한 실물금 매입시 부가세 10프로가 부과되는데 해당 상품은 부가세는 면제 됩니다.
구조는 골드뱅킹은 은행이 보유한 금자산을 골드뱅킹에서 계좌로 넣게된 투자자는 보유한 금액만큼 일부 금의 지분을 갖게 되는 구조이고 ETF는 기초자산으로 자산운용사가 매입하는 구조입니다.다만 국내상품은 선물상품이므로 이에 따른 롤오버비용이 있다는게 단점이며 해외상장 ETF는 GLD는 현물상품이고 국제금시세를 따라가는 형태의 상품이므로 국내상품보다는 해외상장 ETF인 금현물이 더 좋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계좌는 은행에서 소액으로 금을 사고팔 수 있어 접근성과 안전성이 높지만, 실물 인출 시 수수료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금 ETF는 증권계좌로 주식처럼 거래 가능해 유동성과 편의성이 뛰어나지만, 환율 영향과 세금(배당소득세 15.4%)이 있는 점이 단점입니다.
실물금은 위기 시 물리적 자산으로서 강점이 있지만, 보관·운반 비용과 유동성 부족이 단점입니다.
전부 장단점이 있으니 어떤 목적으로 보유할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현물 계좌와 ETF 와 같은 경우에는
분실의 위험이 없고 더불어서 소액으로도
매수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거래가 되는 것이
장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계좌는 0.01g 단위로 매수 가능하며, 실물 인출이 용이합니다. 다만 수수료가 높습니다.
ETF는 수수료가 저렴하고 거래가 쉽지만 실물 인출은 불가능합니다.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직접 사서 보관하는 건 보기에 안정감은 있지만 관리비용이 꽤 큽니다. 그래서 금계좌나 ETF로 투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금계좌는 소액으로도 거래가 쉽고, 실제 금 가격과 거의 연동돼서 단기 분할 투자에 유리합니다. 다만 수수료가 조금 더 붙고 인출 시 부가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ETF는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서 유동성이 좋고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금통장은 은행에서 쉽게 개설할 수 있고, 소액으로도 꾸준히 금을 사 모을 수 있으며 실물 보관 걱정이 없는 게 장점이에요. 단점은 매매 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15.4%)가 부과되고, 인출 시 수수료가 발생하며, 은행 영업시간에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금 ETF는 주식처럼 증권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어 유동성이 좋고, 거래세 외에 별다른 세금이 없는 경우가 많아 세금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으며, 소액으로도 시장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을 추구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입니다. 단점은 주식 계좌가 필요하고 운용 수수료가 발생하며, 간혹 실제 금값과는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