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예절 교육은 개인지 직접 시킬수 있나요?
강아지가 너무 버릇없이 어머니를 보면 으르렁 거리고 손가락 얼굴 발까지 막 물어버리는데 강아지 훈련소에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집에서 따로 예절 교육을 시킬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우선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산책 및 간식, 밥을 주는 경우 어머니께 하는 행동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밥을 주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돼나 앉아 등으로 강아지에게 명령어를 교육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어머니의 손 발 얼굴까지도 물어 버렸다고 했는데 심각한 경우입니다 이런 강아지는 파향을 하거나 아니면 제대로 교육을 시키거나 훈련을 시키거나 해야 합니다 절대로 그냥 키우시면 안 됩니다 훈련소로 보내든지 개인적으로 단호하게 강력하게 훈련을 시키시든지 해서 이 문제를 100% 해결한 다음에 반려동물로서의 삶을 살게 살아가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의 세계에서는 양육 강식이 통하고 또 강한 자의 말을 듣는 것이 이들의 순리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면은 먼저 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번 지면 영원히 밑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강아지도 벌써 어머니를 약자로 보고 있기 때문에 울고 할퀴고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교육이 안 된다 싶으면 훈련소에 보내셔야 되고 할 수 있다면은 집에서 교육을 단단히 하고 훈련을 단단히 하여서이 문제를 완벽하게 치료할 때까지 훈련을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훈련소의 경우 전문 인력과 반려동물 행동교정사가 있으므로 확실하게 교육을 시키고자 한다면 보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하지만 비용과 반려동물과 함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어서 잘 상의 하시고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어리다면 시도를 해볼 수 있으나
3~4살이 넘어가면 훈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나 성격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집에서 훈육을 먼저 해보시고,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 훈련소로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학 미분 적분을 가르쳐야 하는데 집에서 가르칠 수도 있겠지요. 가르치는 사람이 미적분을 잘한다면요.
특히 강아지의 예의범절에 해당하는 훈련의 경우 실제 강아지에 대한 훈련보다 보호자들에 대한 훈련이 더 중요한 경우가 태반이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집안 식구 모두와 함께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의 행동 교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