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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잠자리248
귀중한잠자리24824.03.30

고집이 생겨서 하고 싶은일을 못하게 하면 성질을 냄

만1세 (21개월) 여아아이입니다.

요즘 부쩍 고집도 생기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제지를 하면 짜증을 부리거나 성질을 부리는데 왜 그럴까요? 이럴땐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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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생긴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개월이라면 최대한 아이의 마음을 부모님이 말로 표현하면서 훈육하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ㅁㅁ가 더 놀고 싶어서 그랬구나! 우리 ㅇㅇ는 지금 잠을 자고 싶지 않은 것 같구나!'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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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은 특히 감정을 잘 공감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고집을 왜 피우는지에 대한 원인 파악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누그러뜨려야 하는게 첫번째 우선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감정을 다독여주고 난 다음에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면 훨씬 더 대화하는 게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절대 화를 내거나 다 같이 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럼 아이들의 고집이 더 세질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한 어조 속에서 단호함을 유지하시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쓴다면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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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못하게유지하시면됩니다

    하지말아야할건들어주시면안되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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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는 아이가 활동은 많아지는데 자신이 하고싶은것에 비해서신체기능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너무 위험한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훈육하되 어느정도 받아주고 다독이고 안아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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