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이 생겨서 하고 싶은일을 못하게 하면 성질을 냄
만1세 (21개월) 여아아이입니다.
요즘 부쩍 고집도 생기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제지를 하면 짜증을 부리거나 성질을 부리는데 왜 그럴까요? 이럴땐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생긴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개월이라면 최대한 아이의 마음을 부모님이 말로 표현하면서 훈육하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ㅁㅁ가 더 놀고 싶어서 그랬구나! 우리 ㅇㅇ는 지금 잠을 자고 싶지 않은 것 같구나!'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은 특히 감정을 잘 공감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고집을 왜 피우는지에 대한 원인 파악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누그러뜨려야 하는게 첫번째 우선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감정을 다독여주고 난 다음에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면 훨씬 더 대화하는 게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절대 화를 내거나 다 같이 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럼 아이들의 고집이 더 세질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한 어조 속에서 단호함을 유지하시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쓴다면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못하게유지하시면됩니다
하지말아야할건들어주시면안되니
참고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는 아이가 활동은 많아지는데 자신이 하고싶은것에 비해서신체기능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너무 위험한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훈육하되 어느정도 받아주고 다독이고 안아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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