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박새165입니다.
[나만의 아침 출발 의식을 만들어 보세요]
출근하는 아침. 출근할 수 있어 참 좋기도 하지만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가기 싫기도 합니다.
그래서 1년 전부터 커피 글라인드와 드립용 커피 기구를 사서 <나만의 출근 전 하루 일과 시작의식>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커피콩을 글라인드에 넣어 갈아줍니다. 은은한 커피향이 거실로 퍼져나갑니다.
주전자에선 뜨거운 물이 끓는 소리가 뽀글뽀글. 준비된 커피가루와 뜨거운 물로 커피를 내립니다.
얼음과 함께 아이스커피를 마시면 그제서야 <출근할 텐션>이 생기더라구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마음도 정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