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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23.05.29

남편이 조금 무섭게 혼내서 애가 화들짝 놀랩니다.

안녕하세요.

남편이 아이를 훈육시키는데 애가 너무 움찔하고 무서워합니다. 남편에게 어떻게 훈육하라고 말해주는게 현명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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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아이를 훈육할 때는

    감정을 추스리고

    차분한 어조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화감을 조성해서 훈육을 한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된 부모교육 영상이나 도서를 참고하면 좀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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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투나 목소리 억양등을 조절해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너무 말을 할때 감정을 섞이지 않고 단조롭게 이야기하여 일정한 패턴의 목소리를 유지하여

    훈육을 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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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섭게 훈육을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말을 듣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불안감을 갖게 되고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면서 아빠의 훈육은 공포로 다가 올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훈육을 할 때는 부드럽게 아이의 잘못을 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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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목소리가 무겁고 무섭게한다고 하면 오히려 훈육에 역효과만 납니다. 남편분에게조금 유화해서 하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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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공포를 느낄 정도의 무서운 훈육은

    훈육의 본질을 헤치고 원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없게 됩니다.

    화내거나 혼내는 양육자의 모습을 무서워서 잘못했다 이야기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가급적 훈육자의 감정은 숨기고 낮은 어조로 담담히 이야기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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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시 너무 무섭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은 아이들이 놀라기도 하고 아빠가 무서워서 접근을 피할수도 있으니 낮은 목소리로 해서는 안되는것,되는것을 말해 주시면 아기들도 표정을 보고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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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아이를 혼내킬 때 너무 강압적으로 혼을 내면 아이가 생활하면서, 자주 눈치를 보게 됩니다.

    자존감 형성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훈육을 할 땐 무섭게 하기 보다는 단호하고 짧게 하고 반드시 훈육이 끝나면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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