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는 지금 디플레이션이 온 이유

Question

최근 라디오에서 중국경제가 디플레이션이 와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러면 물가가 늦아져서 좋은것 아니가요?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는것 이니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낮아지면 소비를 뒤로 미루게 됩니다. 이는 국민들의 소비 전체가 줄어들게 되고 기업의 이익은 감소하며 경기는 침체됩니다. 물가는 오르는게 좋은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 락다운 후유증, 미중 무역전쟁, 건설/주택 부문 버블 붕괴 등이 주요한 사유로 판단됩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오히려 하락하는 것으로 아직도 7~8% 이상 경제성장이 필요한 중국 경제에 치명적이고 한국 등 주요 교역대상국들에게도 상당한 악재입니다.

아울러 위안화 평가절하는 중국 구매력 감소와 자산 시장 혼락을 연쇄적으로 초래하고 최대 미국 국채 보유국으로 미국 금융 시장도 중국 경제위기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미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고 헝다그룹 등 고질적인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들을 선별적으로 파산조치를 취하는 등 단기 리스크에 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 디플레이션은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부동산시장까지 불황을 겪으면서 벌어진 일이기에 호구제도 및 부동산담보대출 등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급박한 위험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도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노출된 만큼, 농촌 호구를 소지한 채 도시에서 일하는 농민공의 처지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사실상 디플레이션에 빠졌다"고 못박았습니다.

블룸버그는 "2021년 CPI 하락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이었던 것과 달리 최근 물가 하락은 장기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고 분석했는데요.

글로벌 수요 둔화와 내수 부진, 부동산 침체 같은 근본적인 문제가 겹치며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

위 기사를 보면 글로벌 수요둔화 <- 우리 뿐 아니라 다 어렵습니다

내수 부진, 부동산 침체

즉, 빈부격차가 원인이라 봅니다

짜장면 가게에 부자 몇몇이 와서 소비하는 거보다

고루고루 사회구성원들이 모두 다 소비하고 배달시켜먹어야 내수가 돕니다

내수는 경제의 기본이고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무역이 어려울때 일본처럼 제로금리 엔저로 관광객 유치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라 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많은 소비를 할것이죠

운수 숙박 소상공인 등 최저시급도 매우 높았었고 지금와서 크게 효과보고 있다고 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침체가 중공업 물가를 짓누르는 등 일부 원자재 가격 하락도 디플레이션 요인 중 하나다.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10월에 시멘트, 철근, 구리를 포함한 상품의 전년 동기 대비 가격 하락이 심화되었다.라고 하였고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를 동반하므로 단순히 물가가 낮아진다고좋다고 볼수만은 없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과 같은 경우 코로나 리오프닝 효과가

발휘되지 않았으며 부동산 위기 등

여러가지 이유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였다고 보여집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경제가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은 중국 부동산의 몰락으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은 실업률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라서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되면 내수시장이 죽어버려서 중국 경제는 후퇴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