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칼집을 내는 삼겹살이 그렇지 않은 삼겹살보다 더 잘 익기 때문이지요. 고기집에서는 고기를 빨리 익혀서 먹게 해야 더 많은 손님도 받고 회전율이 좋겠죠?! 그리고 비쥬얼까지 좋기도 하다보니 칼집을 낸 삼겹살이 더 인기가 좋습니다. 또 칼집을 낸 삼겹살보다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하기 더 수월하기도 하고요.
칼집을 낸 삼겹살은 아무래도 불판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다보니까 고기가 더 빨리 익고 속까지 골고루 열이 전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칼집 사이로 기름기가 쫙 빠지면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을 내주는데 사실 고기 맛이야 취향 차이라지만 육즙을 꽉 가둬서 드시고 싶은 분들은 칼집 없는 두툼한 통삼겹을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요즘에도 인기인 이유는 양념도 잘 배고 식감이 연해져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먹기에도 참 좋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