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해해서 속으로 앓다가 일을 크게 만드는 성격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간관계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저 때문에 기분이 안좋은게 아님에도 혹은 연락을 귀찮아서 안받는거에도(다른 사람이 이유를 설명해줘도) 혼자 제 잘못으로 생각하고 일을 크게 만들어서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성격으로 인해 도와주는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정말 많이 잃어봤고요. 정말 피곤한 부류의 성격인것도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성격이 문제인걸 알지만 고치지 못하는 제 자신을 탓하기만 하니 자존감도 같이 낮아지는거 같습니다. 남들에게 피해도 그만 끼치고 싶고 정말 꼭 고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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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부득이 너무 많은 말이나 행동은 자제하고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중간적인 입장으로 윗사람은 지원해주고
아랫사람에게는 지지해주는 사람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