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먹한 친구와 다시 친해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연락을 꽤 오래 끊은 친구가 있습니다.

10년도 넘게 끊었었는데요 항상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는데

한번 싸우고 난 뒤 서로 먹고살기 바쁘고 하다보니

화해도 못하고 지금까지 그냥 쭉 살아왔네요

이런 경우에는 사실 이젠 남이나 다름 없게 되버린거 거든요

친구라는 것도 의미가 없어졌고 그런데 요즘따라 그 친구가

한번씩 생각나서 화해를 하고 싶기는 한데

어떤식으로 메시지를 보내는게 좋을까요?

첫 메시지가 굉장히 중요할거 같은데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생각엔 그분도 한번씩 님과의 좋았었던 추억을 그리워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두가 현실 주어진 것에 충실하다보니 일부러 먼저 연락할 이유를 찾지 못했을 거예요.

    먼저 연락해 보고 싶다면, 어떤 계기로 문득 너가 생각나서 연락한번 해봤어. 건강하게 잘 지내지? 정도의 부담없는 안부가 낫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은 각박해져 갑자기 나타난 지인 혹은 친구가 아는척하면 혹시 나에게 부탁할 게 있나? 의심부터 하는 사이잖아요.

    다시 가끔씩이라도 안부 전하고 만나면 반가울 수 있는 관계로 회복되기를 바래봅니다.

  • 한번 금이갔던 친구라면 예전같을순 없드라구요

    제 경험상으로도~보면

    다 내맘 같지 않으니까요

    그래도생각이 나고 맘이 화해를 원하면 연락해보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단 예전같은 친함으로 갈 순 없지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갖고

    생각날때 통화하고 이야기 나누며 그렇게 지낸다면 관계에서 이제 오해도 서운함도 가질사이는 되지 않을꺼같아요

  • 저도 진찐 친한친구라 별거 아닌 일도 싸우고 다신 안보게 된 찬구가 있는데요. 순간의 자존심 때문에 사과를 안했다가 영영 멀어지더라고요. 님께서 잘못 하신 일이라 친구가 많이 화난 일이라연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고 그게 아니라 서로 자존심때문에 서로 서먹해진거라면 가볍게 카톡이나 문자 보내 보면 친구도 좋은 마음으로 답장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 두분다 어른이시고 사회인이시면 생일같은날 간단한 선문 보내면서 오랜만이라고 운띄우는건 어떨까요? 심하게 싸우고 멀어진게 아니라면 연락을 먼저한다고 싫어할 사람은 없을것같아요

  • 음...한번 서먹해지면 돌아오기가 힘들긴하더라구요 ㅠㅠ

    진짜 친한친구였는데 사소한 오해나 다툼으로 서로 자존심만내세우다가 ㅠㅠ

    근데 나중가면 어차피 소홀해지기 마련이에요. 님 미래를위해 투자하는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