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어린 여자애 입양했는데 엄청 말도없고 말썽도 안부리고 잘지내는데 (그런줄 알았는데)
갑자기 부억인가? 오븐 일부러 불내고 아빠가 한것처럼 해서 엄마 아빠 서로 이간질 시키고 아이는 모르는척 하고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막 친구 밀어서 다치게하고 그러다가 결말 엄청 반전이었는데 막 스릴있고 재밌었는데...
친구한테 추천해주려고 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혹시 오펀 : 천사의 비밀 (2009년작) 이 아닐런지요
11살 여자애를 입양했는데 이 가정에서 악마 같은 짓을 하는 입양 딸로 인한 스릴러 영화 인데
작성자님이 말씀해주신 느낌이랑 비슷해서 답변 달아봤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ㅠㅠ 제 생각엔 오펀 천사의 비밀이란 영화 같습니다
맞다면 답변 달아주세요 ㅎㅎㅎ
기억이 안나는 영화 제목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혹시 공포, 스릴러 이면서 외국 영화인가요?
질문자분의 질문을 보니 떠오르는 영화가 하나 있기는한데 영화 장르와 어느 나라 영화인지는 작성되어있지 않아 공포 스릴러 장르의 외국영화라는 전제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 이라는 영화를 한 번 검색해보세요. 맞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짧은 정답을 글로 적기 위해서 거진 130자 ? 를
적어야하다니....
일단 제목은 오펀 천사의 비밀 입니다.
2009년에 나온 영화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작품 입니다.
그 악마같은 어린아이 역할은 맡은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내내 줘패고 싶다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들게한 영화이지요 아 이제 다 채웠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입니다.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입양된 딸내미가 남편을 뺏으려고 하는 내용 맞습니다.
반전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