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은 뭐를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땅값이 오르고 내리는데 뭘 보고 그렇게 되는 건가요.
엄청 낡은 아파트인데도 땅값이 비싸기도 하잖아요.
기준되는게 있을텐데 무슨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나라에서 정하는 토지 기준시가라는게 있습니다.
매년 1월에 한차례씩 발표를 하는데 보통 그 기준시가로 토지가액의 높고 낮음이 결정됩니다.
그럼 나라에서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냐?
나라에서는 딱히 하나의 기준이 있다기 보다는 토지의 종합적인 가치를 볼 것입니다.
토지의 용도, 주변환경, 개발계획, 실수요(실거래가)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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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가격도 재화이기에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땅(토지)는 만들어 공급할수 없기에 수요 차이만으로도 지가차이가 엄청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질문처럼 서울 강남에 30년된 아파트 부지와
지방소도시에 신축아파트 부지의 가격이 같을 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싶네요.
비슷한 혹은 같은 지역에서의 가격차는 주변환경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데 주로 학군이나 교통중심지, 생활편의시설등 종합적인 평가로 토지의 가격이 정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지에 세부적인 가격을 보고 싶으시면 국토부에서 발표하는 공시지가 등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토지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아래와 같이 다양합니다.
1. 주변 개발가능성
2. 토지이용게획확인원
3. 주변 거레사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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