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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중 가장 안전한 것은 무엇인가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요. 삼원계 배터리나 lfp배터리 중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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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LFP 배터리인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가장 안정하긴 합니다. 구조자체가 삼원계 배터리인 NCM 보다 반응성이 낮아서 외부 충격이나 내부 발열을 통한 열폭주 위험이 낮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단위 면적당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양이 낮아 주행거리가 낮고 수명도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LFP 배터리가 삼원계 배터리보다 화재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LFP 배터리는 열적으로 안정성이 높아 과충전이나 물리적 손상 시에도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낮습니다. 따라서 배터리 자체의 화학적 안정성만 놓고 본다면 LFP 배터리가 화재 안전성 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lfp배터리가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lfp배터리는 고온에서도 폭발하지 않거나 외부 충격에도 견딜수 있는 안정성이 높은편입니다.

    lfp배터리는 실제로도 과방전 및 충전에도 사고위험이 낮고 열화 현상도 적어 제조사들로 부터 안정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시 배출되는 독성 가스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대표적으로 NCM삼원계 배터리와 LFP리듐인산철 배터리 두종류가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LFP(리듐 인산철) 배터리는 열 안정성이 뛰어나고 열폭주 위험이 낮아 NCM(삼원계) 배터리보다 화재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LFP(리듐 인산철) 배터리는 높은 온도에도 안전하게 작동하고 있지만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은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원계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서 긴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고온에서 화재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