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결혼한지 15년차가 되었어요~그런데 저희 남편은 항상 지식이 많은척 똑똑한척
많이 합니다~저랑 대화할때마다 저를 그냥 무시하는 말투로 대화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한것들은 듣지도않아요~저를 무시하니까요
이렇게 대화할때 무시하는 남편과 계속 살수있을까요? 그만 사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네요.
부부간엔 상호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계속 무시하는 남편과 같이 사는건 심적으로 많이 힘들거 같아요.
남편분이 계속 그런 태도를 보이시고 고칠 생각이 없다면,
그만 헤어지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너구리37입니다.
많이 힘드시네요 극단적으로 생각 할정도면 정도가 심한듯합니다
내 생각을 주입식으로 말하는것은
상대방이 반발하는건 당연합니다
노력을 많이 하셨을듯 합니다
힘드시면 전문가에개 가정상담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남편 분은 그런 말투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다는 걸 모르고 계속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대화로 풀어보시고 그 후에도 남편 분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그 때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세상을 살아 가면서 상대 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처럼 자손심 상하고 기분 나쁜점 스트레스 지요. 그런 사람은 좀처럼 개선이 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마땅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남편의 무시하는 말투때문에 이혼까지 한다면 않되겠죠 어느 가정이나 사소로운 문제점은 있습니다 남편의 무시하는 말투는 성격상일 경우도 있을겁니다 작은지식을 아내분한테 크게 어필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냥 본인도 무시하세요 스트레스받지 마시구요 남자들 대부분 나이들면 아내들한테 꼬리를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높이뛰는진도개620입니다.
님을 무시하는 남편은 구제불능 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주고,받아야 할 사이인데, 무시 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 하시고,헤어지는것도 검토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이혼을 결심하기 전에 두분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보는 시간도 필요 할 듯 합니다.
이런 점이 나를 너무 마음 아프게 한다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그 이후에 이혼을 할 지 결정 하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