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부조금을 안준 동료 보기가 눈치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 동갑내기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사실 별로 안 친하고 결혼식때만 친한척해서
밉기도 해서 ...
결혼식도 안가고 부조도 안 했습니다 !
근데 매일 마주치는데 참 눈치가 보여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떤 마음으로 이겨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매일 마주치는 동료 결혼식에 안가고 축의금을 안 내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않으셨나요?
몇달 지나면 눈치 보이지 않으실거니 그때까지 버티세요.
그게 힘드시다면 지금이라도 축의금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이미다시부조를준다거나 사실대로말하는건 말도안되고요.아무리안친해도얼마큼 자주보는지를 따져서 가지않더라도 조금이라도 하셨더라면 이부분에서 상당히 아쉽네요.이미 이렇게된거 그냥 아무일없든 행동하세요.어쩔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꿈꾸는~호두맘 ♡♡입니다.눈치 보실것 없습니다
그 친구분 반대 입장이였어도
부조 안하셨을 겁니다
회사사람은 퇴직하면 안볼사람
눈치 전혀 보지말고 당당하세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눈치가 보일정도면 쿨하게 늦었지만 축하한다 하시고 축의금을 하시는게 어떨까싶네요. 회사생활이라는게 언제 같은 부서가 되고 이직하더라도 만날 수 있거든요. 그래도 안내키신다면 그냥 생각하지마시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무내색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행동하세요 회사에서 만난 인연 회사를 떠나는 순간 끝이거든요. 오히려 그쪽에서 이상하게 눈치주는게 더 잘못 돤 행동이기에 맘 편히 가지시고 회사생활 임하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까칠한그늘나비87입니다.
중요한건 작성자님의 마음가짐인데 일단 원인과 결과는 나와있으니 작정자님께서는 조금이라도 마음을 더 편히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