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하는걸 즐기지않고
혼자있어도 외롭다고 느끼지않는편인데
사람들 눈치는 보는 피곤한 타입입니다
부서 이동하고 처음에는 어울렸는데
코로나부터 밥도 그냥 혼자먹고하다보니
지금은 아예 없는 사람이된것같네요
평소에는 괜챃은데 다른부서에서 왜 혼자다니냐라고 하는말이 신경쓰이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뚜벅초입니다.
없는사람 되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업무적인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직장에선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도, 듣지도 않으려 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업무만 잘 해낼 수 있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일만 확실히 잘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긴한데 타부서가 보기에 겉돌아보이는게 이상하다면 조금씩 관계를 맺으면 될것같습니다.
처음부터 바뀔순없구요 먼저 평소보다 좀 밝고 크게 인사하는것 부터 시작하셔서 차차 인사주고받고 눈마주치고 웃고 하는 단계가되면 회식때 옆자리 팀원과 스몰톡하면서 조금 편해지면 될것같아요.
회사는 너무 가까운것보다는 스몰톡만 하는정도로 유지하는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