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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차분하게
차분하게

mri찍었는데 요관암일확률이90프로라고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70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요관암은 mri상 정확하게 알수 있는건가요? 의사분이 90프로 확률이라고만 말씀하시고 물혹일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수술 날짜는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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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영상검사로는 100% 확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술로 직접 해당 부위를 얻어서 조직검사를 나가야 암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흔히들 MRI 를 만능의 검사로 오해하시는데, MRI가 좋은 검사이지만 만능의 검사이거나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검사는 아닙니다. 수술해서 해당 부위 조직을 얻어서 나간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의학과 전문의 최원제 의사입니다.

      정확한 판독문이 뭐라고 나왔는지 보아야 자세한 답변을 해드릴수 있겠지만, 정황상 90%확률이라고 주치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건 판독문도 요관암의 가능성을 높게 줬을것 같네요.

      가장 정확한 것은 수술 후 나오는 병리결과이니 수술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 MRI 검사에서 발견된 혹의 크기, 모양 등등 영상 소견을 통해서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감별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며, 정확한 감별 진단은 조직 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의학에 100%는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려면 조직검사를 해야합니다.

      심지어 조직검사에서도 100%는 안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모양이나 양상등을 통해 유추가 가능하고

      전형적인 모양을 띈 암의 경우에는 CT/MRI 등 영상학적 검사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확률로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영상 검사의 판독이 암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 수술 후 결과도 암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MRI검사가 암 여부를 구분하는데 정확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단 수술 후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요관은 가늘고 긴 관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내부에 무언가 자라나온 형태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설명들으신대로 수술 후 정확한 조직검사가 필요하겠으니 치료 잘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