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주변 사람들을 자주 뚫어져라 쳐다보게 되는데 adhd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18
복용중인 약
우울증약
주변 사람들을 자꾸 의식하고 주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튀는 부분이 있으면(염색, 귀걸이, 그냥 외관적 으로 예쁜 사람) 자주 뚫어져라 쳐다보게 되는데 adhd를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저 외의 다른 사람들은 그냥 주변에 좀 눈에 띄는 사람이 있어도 그냥 핸드폰이나 앞만 보면서 걸어가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고 몇 번이고 그런 눈에 띄는 사람들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말고도 학교에서 바로 옆에 앉은 친구 네일이 예쁘면 저도 모르게 고개를 티 안나게 살짝만 돌려서 자주 그 네일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아차 싶으면 다시 안 본척 하긴 하는데 또 금방 다시 뚫어져라 보게 되어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런가요?
이것 외에도 집에서 밥 먹을 때 식탁에 앉아서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먹기가 힘들고 자꾸 밥 한 숟갈 먹으면 돌아다니고, 집에서 공부할 때에도 문제 한 문제 풀면 자꾸 거실로 가서 걷습니다. (학교나 밖에서는 전혀 이러지 않아요.)
또 어릴 때부터 학교에 있을 때 주변에 큰 소리가 나면 다른 친구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자기가 보던 책이나 핸드폰을 계속 보는데 저는 꼭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여러번 돌려서 그곳을 자주 바라보게 됩니다.
성적은 우울증 걸리면서 많이 낮아지긴 했는데 중학생 때 큰 노력 없이 전교 20등 안에 들어보고 고등학교 올라왔을 때도 사교육이나 큰 노력없이 대충 공부해서 수학만 전교 20등 안에 들어봤던(모고 수학 1등급) 적이 있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지금은 성적이 완전 딴판입니다..)(저 때 모고 준비 할 때 수학만 10시간 정도 기출 풀면서 공부했는데 맨 처음 풀었었던 기출이 4등급 이었는데 마지막에는 2등급 정도로 성적이 올라가있더니 본 시험에서는 1등급 맞았었습니다. (자랑 아니고ㅜㅜ)adhd면 단기간에 엄청난 집중력으로 일반 사람보다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고도 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냥 우울증인 사람에게 adhd도 함께 있을수도 있다는 글을 본 것도 같아서 궁금해져 질문 올립니다.